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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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사부의 앤티크 하우스 공개 "1940년대 골동품도 있어"

기사입력 2019.04.07 13:5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집사부일체'에서 마치 박물관 같은 사부의 앤티크 하우스를 공개한다. 

7일 방송하는 SBS '집사부일체'에는 사부의 집을 방문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사부의 집에 도착한 멤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바로 사부의 집 곳곳에 있는 오래된 장식품과 골동품 때문이었다.

사부는 "여행을 하며 세계 각지에서 사온 것이다. 1940년대 골동품도 있다"고 밝혔고, 멤버들은 "가정집에 이런 물건들이 있는 건 처음 봤다", "완전 박물관 같다"며 연신 감탄했다.

하지만 사부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사부가 가장 아끼는 물건을 망가트리고 말았다. 당황한 멤버들은 말은 커녕 움직이지도 못한 채 그대로 굳어버렸다.

가까스로 정신을 차린 멤버들은 망가진 물건을 보고 “어떡하냐. 혼날 텐데 진짜 큰일이다”라며 두려움에 떨기 시작했다. 겁에 질린 멤버들은 해결 방안을 놓고 티격태격하기 시작했다. 바로 그때 사부는 멤버들을 불렀고, 이에 멤버들은 깜짝 놀라는 것을 넘어 심장이 떨어질 뻔 했다는 후문이다. 

'집사부일체'는 7일 오후 6시 25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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