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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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상' 추자현, 남다름 폭행 영상에 충격…시청률도 뛰었다 [TV:스코어]

기사입력 2019.04.07 08:0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호평 속에 출발한 '아름다운 세상'이 시청률이 상승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JTBC 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은 전국 유료가구기준 2.92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178%)보다 약 0.8%P 가량 상승한 수치다.
 
이날 '아름다운 세상'에서는 아들 선호(남다름 분)이 괴롬힘을 당하는 영상을 보고 충격을 받은 강인하(추자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인하는 형사 박승만(조재룡)에게 아들의 사고가 있었던 날 학교CCTV가 작동 여부를 물으며 "우연이라고 하기엔 너무하지 않냐. 선호가 혼자 있었던 게 아니라면요? 누군가 같이 있었단 증거일 수도 있지 않냐"고 의구심을 가졌다. 그는 재수사를 요구했으나 박승만은 선을 그었다. 

강인하는 평소 선호와 친하게 지냈다고 생각한 아이들을 만났지만 이들은 가해자라 거짓말만 했다. 이후 강인하는 선호가 괴롭힘을 당하는 영상을 보게 됐고 상황이 급박하게 흘러갔다. 

'아름다운 세상'은 매주 금, 토 오후 11시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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