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홍종현이 최명길 아들로 밝혀졌다.
6일 방송된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9회에서는 전인숙(최명길 분)이 한태주(홍종현)의 집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인숙은 한태주의 집에서 기다렸고, 한태주는 전인숙을 보자마자 활짝 미소 지었다.
또 전인숙은 "집은 어때? 그동안 사서 고생한 거 이제는 그만해도 될 거 같아서 이 정도로 준비했다. 위치도 회사에서 가까워서 좋고 사생활 보호도 잘 되고. 가구는 조금 더 채워 넣어야 되나?"라며 걱정했다.
한태주는 전인숙의 손을 잡았고, "아니요. 됐어요. 이걸로 충분해요. 어머니. 정말이에요. 대신에 저 한 번만 안아볼게요"라며 포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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