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300만 관객 돌파…류준열→유지태 감사 인증샷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영화 '돈'이 6일 오후 5시 30분 누적 관객수 300만명을 돌파했다. 

'돈'은 6일 오후 5시 30분 누적 관객수 300만 136명을 돌파했다.

영화 '돈'은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 ‘일현’(류준열)이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게 된 후 엄청난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돈' 측은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과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스피디한 전개, ‘돈’을 향한 다양한 인물들의 모습을 통해 던지는 묵직한 메시지로 호평을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돈'의 주역인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 김재영, 정만식, 원진아, 박누리 감독은 300만 관객 돌파 기념, 관객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300♥★’ 풍선을 든 채 각자의 개성이 담긴 포즈와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배우들과 박누리 감독의 모습을 담았다.  ‘Thank U!’라는 아기자기한 메시지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돈 스틸컷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