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 신우 군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어린이집 땡땡이 치고, 엄마의 미팅 장소에 함께 간 신우 군! 하루 권장량 이상의 초콜렛을 먹고 몹시 행복했던 상황. 엄마는 다시는 그를 일하는 곳에 데려오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상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김나영은 카페에서 아들 신우 군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신우 군은 입을 크게 벌려 초코 케이크 '먹방'을 선보이고 있다. 김나영은 여전히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김나영은 지난 2015년 결혼해 두 아들을 얻었으나 지난 1월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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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