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배우 배정남이 故이일재를 추모했다.
배정남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도 멋지시고 인자하신 선배님 편히 쉬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배정남은 이일재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밝은 미소를 지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이일재의 밝은 모습이 고인에 대한 그리움을 자아낸다.
이일재는 5일 새벽 서울성모병원 호스피스 병동에서 폐암 투병 끝에 눈을 감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배정남 인스타그램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