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A형 독감을 확진 받은 배우 정가은이 3일 만에 딸과 재회했다.
정가은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독감 때문에 떨어져지내다가 3일만에 극적인 상봉"이라는 문구와 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정가은은 마스크를 쓰고 딸을 향해 팔을 벌리고 있다. 딸도 마스크를 한 채 정가은을 바라보다 품에 안겨 애틋함을 드러냈다.
정가은은 "너무너무 보고팠어♡"라고 덧붙이며 남다른 딸바보 면모를 뽐냈다.
앞서 정가은은 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A형 독감 확진 소식을 전했다. 그는 슬하에 딸 소이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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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