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일본라멘의 대중화를 이끌며 유망 프렌차이즈 창업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는 도쿄라멘3900이 4월 한 달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리뷰를 남기는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전국 60여 개의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음식 사진과 영수증을 리뷰와 함께 SNS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다이슨 공기청정기(1명), 에어팟 2세대(2명), 영화 관람권 (9명)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이번 경품 이벤트는 상생경영과 매장 활성화를 위해 본사 차원에서 마련한 특별 이벤트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유망 프렌차이즈 도쿄라멘3900는 높은 고객 만족은 물론 간편한 매장 운영 시스템으로 단기간에 60여 개 지점으로 크게 확대하며 요즘 뜨는 사업 아이템으로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이곳은 일본 라멘의 대중화에 앞장서며 1인 창업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키오스크 도입과 혁신적인 운영 시스템으로 SBS CNBC ‘성공의 정석 꾼’에도 소개가 되는 등 꾸준하게 브랜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단 30분 만의 본사 교육만으로 완성도 높은 맛을 실현할 수 있어 창업 경험이 전무한 초보 창업자도 손쉽게 운영을 할 수 있는 유망 프렌차이즈 창업 브랜드로 화제를 모은다. 이에 더해 모든 메뉴의 특제 소스와 레시피를 본사에서 원-팩으로 제공해 매장에서 간단히 조리 후 손님에서 제공하고 있어 회전율이 상당히 빠르다.
이는 고 인건비의 주방인력이 필요치 않아 인건비를 절감할 뿐만 아니라 안정적으로 매출을 창출하는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평가받는다. 주문부터 반납까지 고객이 직접 하는 ‘셀프 시스템’을 도입해 성공적인 무인 창업 아이템, 남자 혹은 여자 소자본 창업 아이템을 찾는 이들에게 추천되고 있다.
라멘 한 그릇에 3,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도 테이블 당 객 단가가 높아 대다수 지점에서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호불호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일본 라멘으로 진해, 김해, 안동, 부산 도쿄라멘 등 전국 각지 고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탄탄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제, 10평대의 소형 매장인 대구보건점은 일 200만 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 8평대의 소규모 매장에서 100만 원에 육박하는 등 연일 높은 일 매출을 갱신하고 있으며, 일본라멘이나 분식집 창업, 식당 창업을 찾는 예비 창업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내며 창업 문의가 잇따른다는 후문이다.
본사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라멘 프랜차이즈 도쿄라멘3900의 깊은 맛을 많은 고객이 경험하는 기회인 동시에 지점별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각 지점이 잘 되야 본사가 더욱 성장한다는 것을 알기에 더욱 완성도 높은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앞장설 것이라.”라며, “비교적 낮은 객단가에도 모든 지점이 줄을 서서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며 자연스레 매출이 증가하는 선순환 구조를 가지고 있다. 기존 매출이 나지 않던 자영업자 분들의 업종 변경 창업 문의나 무자본 창업, 체인점 창업 문의도 이어 지고 있으며, 동종업계 최저치인 3천만원 대로 업종 전환 창업이 가능해 더욱 많은 문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일본라면 창업 도쿄라멘3900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