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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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프리즈너'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굳건한 수목극 1위 [TV:스코어]

기사입력 2019.04.05 07:3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닥터 프리즈너' 시청률이 하락했지만 수목극 1위를 이어갔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는 13.3%, 14.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지난 방송분(13.2%, 15.4%)보다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수목극 1위를 굳건히 지켰다. MBC '더뱅커'는 3.9%, 4.6%를 나타냈다. SBS는 '빅이슈'는 결방하고 스페셜(2.9%, 2.7%)을 편성했다.

이날 '닥터 프리즈너'에서 선민식(김병철 분)은 나이제(남궁민)가 계획한 김석우(이주승)의 구속 집행정지가 성공에 이를 조짐을 보이자 한소금(권나라)을 이용하고자 했다. 한소금이 김석우에게 당한 피해자를 치료 중이었는데 그 피해자에게 김석우가 한소금의 도움으로 곧 나온다는 얘기를 흘렸던 것이다.

피해자는 한소금을 찾아가 정말 김석우가 나오는 것이냐고 물으며 불안에 떨었다. 한소금은 그럴 일이 없다고 피해자를 안아줬다. 한소금은 정의식(장현성)에게 연락해 김석우의 정신과 재검사를 요청했다. 나이제는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맞이하고 말았다.

한소금은 조영제가 필요 없는 검사를 하겠다고 나섰다. 김석우는 또 한소금 때문에 못 나가게 생기자 볼펜으로 한소금의 어깨 쪽을 찔러 버렸다. 나이제는 선민식 쪽 사람이 피해자에게 접근한 사실을 알고 선민식을 찾아가 제대로 선전포고를 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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