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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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프리즈너' 남궁민, 이주승 조영제 쇼크 이용했다

기사입력 2019.04.04 22:37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남궁민이 이주승의 조영제 쇼크를 이용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11회에서는 나이제(남궁민 분)가 김석우(이주승)의 조영제 쇼크를 이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이제는 한소금(권나라)에게 김석우의 구속 집행정지를 받아낼 거라고 말했다.

한소금은 김석우는 이미 사이코패스 의심 판정을 받은 상태로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다.

한소금의 생각과 달리 김석우는 검사를 받을수록 윌슨병으로 인한 양극성 장애 판정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김석우가 받을 마지막 검사는 브레인 MRI 촬영이었다. 나이제는 김석우에게 조영제가 더 투여될 수 있게 만들었다.

알고 보니 김석우에게는 조영제 부작용이 있었다. 김석우는 조영제 쇼크로 검사 도중 응급실로 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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