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개그맨 박수홍과 손헌수가 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4일 방송된 KBS Cool 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이하 '미라')에는 박수홍과 손헌수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수홍은 "이번에 새 앨범을 냈다"며 "제 꿈을 향해 열심히 행복하게 만들었다. 욕만 안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앨범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저희 노랜지 모르게 틀어줬으면 좋겠다. 개그맨이 앨범을 냈다고 하면 가볍게 만들었다고 선입견을 가질 수 있다. 우리 노래인지 모르게 유명 가수의 노래라고 소개해달라"고 전했다.
윤정수는 박수홍과 손헌수의 음악을 듣고 "가볍게 만든 게 아니다. 정말 열심히 만든 게 느껴지는 앨범이다. 완성도가 있다"고 감탄했다.
박수홍과 손헌수는 지난달 31일 듀엣 앨범 '박수홍X손헌수'를 발매했다.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는 매주 월~일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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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