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여성 피트니스 브랜드 '커브스'가 2019 전국 다이어트 서바이벌 '부트캠프'의 개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커브스의 '부트캠프'란 커브스가 매년 여름을 앞두고 진행하는 7주 집중 다이어트 서바이벌이다. 참가 회원들은 7주 간 군대처럼 연출된 분위기 속에서 고강도 운동을 통해 집중 다이어트에 도전한다.
올해 부트캠프는 오는 5월 11일(토)까지 참가 신청을 받은 후, 5월 13일부터 6월 29일까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부트캠프는 경쟁으로 진행되는 만큼, 파격적인 상금과 상품이 걸려있다. 지난해 부트캠프의 경우, 순금 골드바와 여행상품권이 걸려있어 높은 참여율을 기록한 바 있으며, 올해 역시 백화점 상품권과 커브스 뉴트리션 등 푸짐한 상품이 우승 경품으로 걸려있다.
관계자는 "커브스 부트캠프가 매년 인기를 끄는 이유는 건강한 방법을 통한 다이어트 성공 사례를 다수 배출했기 때문이다"며 "30분 만에 근력운동, 유산소운동, 스트레칭을 모두 끝내는 운동 프로그램의 효율성에 힘입어 슬림하고 탄탄한 체형을 갖게 된 회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커브스는 원하는 시간대에 방문해 단 30분 만에 운동을 끝낼 수 있는 '30분 순환운동'으로 시간이 많지 않은 현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신규 회원가입의 약 60%가 운동효과를 본 기존 회원의 추천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새로운 운동을 계획하고 있는 여성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