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6' 볼빨간사춘기, 파격적인 청개구리 추리 [포인트:컷]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서 볼빨간사춘기가 마이웨이 추리를 펼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이하 '너목보6')에서는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우지윤이 출연해 남들과 다른 길을 선택하는 추리를 선보인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볼빨간사춘기는 서로 의견을 내며 똑 부러진 추리를 이어가는 가운데 3MC, 패널, 방청객이 모두 실력자라고 추리한 미스터리 싱어를 음치로 지목하는 파격 선택을 내렸다. 모든 이들이 경악한 와중에도 본인들의 추리를 강력하게 믿고 꿋꿋하게 밀고 나가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또한 두 사람의 엇갈린 추리에 답답해하는 방청객과 패널들을 지켜보던 안지영은 "너무 재밌다"고 해맑게 말해 김종국, 유세윤, 이특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

특히 스튜디오가 패닉에 싸여있는 가운데 패널로 등장한 박미선은 두 사람을 지켜보다 "원래 사춘기 애들은 말을 잘 안 들어"라는 돌직구를 날렸다.

과연 볼빨간사춘기의 선택이 옳았는지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너목보6'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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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