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나래, 봄 맞이 청소 대작전 '머슬퀸 면모' [포인트:컷]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의 봄맞이 청소 타임이 펼쳐진다.

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봄을 맞이해 청소할 것을 찾아 나선 박나래의 유쾌한 일상이 찾아온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박나래는 눈을 뜨자마자 아직까지 거실의 한 구석을 차지하고 있는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치우며 상쾌한 하루를 시작했다. 그는 자신의 키를 훨씬 뛰어넘는 트리를 뚝딱뚝딱 해체한 것은 물론 기상천외한 트리 보관법을 선보였다.

또한 박나래는 냉장고 탐험대로 변신, 성에가 잔뜩 끼다 못해 아예 얼어붙은 미지의 냉동실을 정복하기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인디아나 존스 뺨치는 모험심으로 잠들어있던 식재료들을 하나씩 발견하며 유레카를 외쳤다.

특히 남다르게 발달한 전완근과 이두근, 승모근으로 파이팅 넘치는 청소를 선보이며 '나 혼자 산다' 대표 머슬퀸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박나래의 봄맞이 청소 대작전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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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