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아이즈원 장원영 "집밥 먹고 싶어서 출연, 예습도 철저히"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한끼줍쇼' 아이즈원 장원영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 에서는 아이즈원 장원영, 블락비 피오가 밥 동무로 나섰다.  

이날 장원영은 "너무 '한끼줍쇼'에 나오고 싶어서 공부하고 왔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왜 나오고 싶었냐'라고 묻자 "집밥 먹고 싶어서 나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미성년자인 장원영은 "10시 이후로 촬영을 하면 안 돼서 숙소랑 가까운 청담동으로 요청드렸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경규는 "미성년자 7시까지는 아니냐"라고 물어 주변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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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