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엑소(EXO) 첸이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변신한 사연을 전했다.
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첸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신영은 첸의 근황에 대해 "이제 유튜브도 하지 않냐. 구독자는 몇 명이냐"고 물었다. 첸은 "80만 명이다"라며 "올해 3월에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제가 SNS를 안 한다. 팬들과 소통을 잘 못한다. 유튜브는 소통이 주가 아니라 제 일상을 공유하는 거라 도전을 하게 됐다"고 그 계기를 설명했다.
첸은 지난 1일 첫 번째 미니앨범 '사월, 그리고 꽃' 발표했다.
'정오의 희망곡'은 매주 월~일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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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