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신린아가 현실세계로 돌아왔다.
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아이템' 31회에서는 강다인(신린아 분)이 현실세계로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다인은 드림월드에서 강곤(주지훈)을 만난 뒤 현실세계의 놀이공원인 해피월드에 나타났다.
해피월드 직원은 혼자 있는 강다인을 발견했다. 강다인은 울면서 삼촌 이름을 얘기했다.
일단 직원은 강다인을 미아보호 센터로 데려왔다. 직원은 강다인에게서 신소영(진세연)의 이름을 전해 듣고 신소영에게 연락을 했다.
신소영은 해피월드로 달려와 강다인이 건강하게 살아돌아온 것을 확인하고 강다인을 꼭 안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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