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2.21 22:50 / 기사수정 2009.12.21 22:50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올해 모바일게임 최고의 흥행작으로 불리는 '2010 프로야구'가 단기간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21일,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자사의 '2010 프로야구'가 시리즈 최단기간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9월 말, 출시되어 3달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이는 최근 225만 다운로드를 넘어선 전작 '2009 프로야구'보다 1개월여를 앞당긴 수준이다.
'2010 프로야구'는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 고유의 색깔인 빠른 전개, 캐주얼한 그래픽, 나만의 리그, 마투수 · 마타자 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최신작인 '2010 프로야구'에서는 보다 풍부해진 스토리와 강화된 리얼리티 등으로 유저들의 홈페이지 참여 열기 또한 고조되며 인기를 거듭하고 있다.
이 게임은 젊은 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30대 이상의 유저들을 대거 견인하며 현재 SK텔레콤과 LG텔레콤, 웹투폰 사이트 인기 게임 순위 등 각종 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게임빌은 이번 1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계기로 지난 18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me2DAY와 함께하는 100만 돌파 기념 대규모 이벤트'를 열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한다.
국내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의 대표 주자인 미투데이(me2DAY)를 포함해 게임빌 홈페이지, 모바일게임 전문 커뮤니티 등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이벤트는 '2010프로야구' 플레이 소감 쓰기, 축하 메시지 남기기 등을 통해 총 6,030명에게 롯데백화점 상품권, 오크밸리 리프트권, 주유 할인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평소 '2010 프로야구'를 즐기고 있는 김대희, 박성광, 유민상, 안영미 등 유명 개그맨들의 축하 메시지 영상이 함께 전해지면서 초반부터 많은 참여자가 쇄도하고 있다.
1년 내내 즐길 만한 탁월한 게임 성으로 국민 모바일게임으로 입지를 굳힌 '2010 프로야구'의 신기록 행진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 게임은 터치폰을 포함하여 이동통신 3사에 모두 서비스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빌 홈페이지(www.gamevil.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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