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7:28
연예

'최파타' 아이즈원 장원영 "현재 169cm…물려 받은 것보단 밥♥ 때문"

기사입력 2019.04.02 12:30 / 기사수정 2019.04.02 12:31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아이즈원(IZ*ONE) 멤버 장원영이 키가 큰 이유가 밥 때문이라고 전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속 코너 '깜짝 초대석'에는 타이틀곡 '비올레타'로 컴백한 아이즈원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팬들 사이에서도 원영이는 만화핏으로 유명하다. 우월한 기럭지는 유전자 덕분인가요? 아니면 노력한 건가요?"라고 질문했다.

장원영은 "부모님은 평균 키. 난 지금 169cm 정도 되는데 어렸을 때 엄청 잘 먹고 잘 잤다. 그게 도움이 된 것 같다"며 "특히 밥을 좋아한다. 감자튀김을 먹다가도 밥이 먹고 싶어진다. 다른 것보다 밥을 많이 먹은 것이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다"며 넘치는 밥 사랑을 보여줬다.

최예나, 이채연, 혼다 히토미, 장원영 등이 속한 아이즈원은 지난 1일 두 번째 미니 앨범 'HEART*IZ'을 발매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