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현지에서 먹힐까?'가 첫 방송 전부터 이목을 모으고 있다.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이 흰색 배경이 돋보이는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은 지난 중국편에 이어 마스터 셰프 이연복을 필두로 에릭, 이민우, 허경환, 존박이 현지인에게 먹힐 최적화된 요리로 본토 공략에 나선다.
공개된 공식 포스터는 미국의 성조기를 연상케 하는 무늬와 화이트톤의 배경이 담겨 있다. 또한 태국편과 중국편을 거치며 푸드트럭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이다. 여기에 푸른색 옷을 맞춰 입은 이연복 팀의 면면이 어느 시즌 못지않은 케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이와 함께 공개된 티저영상에서는 '현지 반점 미서부점'의 오픈을 알렸다. 새롭게 합류한 존박과 지난 시즌 맹활약을 펼친 허경환의 등장이 반가움을 더한다. 여기에 음식이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안목과 실력을 자랑하는 에릭과 이민우가 음식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제작진은 이번 영상을 통해 현지 반점 미서부점의 첫 메뉴가 짜장면임을 알리며, 이연복의 실력이 과연 미국에서도 통할지 기대를 모았다.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은 오는 18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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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