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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뜯소3' 양세찬 "한태웅, 굉장히 어른스러워…동네 형과 대화하는 느낌"

기사입력 2019.04.01 14:25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시즌3에서 새롭게 합류한 양세찬이 '고딩농부' 한태웅에 대해 입을 열었다.

1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는 tvN '풀 뜯어먹는 소리3' (이하 '풀뜯소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박나래, 양세찬, 한태웅, 엄진석 PD가 참석했다.

'풀뜯소3'는 농어촌을 지키고 있는 전국 청년 농부와 어부를 만나며 시골을 지킬 새로운 방법을 찾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풀뜯소3'에 새롭게 합류한 양세찬은 "시즌 1,2를 재미있게 봤다. 사실 방송에서 볼 때는 그렇게 힘들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보통이 아니더라. 엄PD님이 웃으면서 시킬 건 다 시킬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어촌도 다녀왔는데 어촌 일도 보통이 아니었다. 보는 분들도 재미있게 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양세찬은 한태웅의 인상에 대해 "굉장히 어른스럽다. 고등학생 같지 않고 동네 형과 대화하는 것 같다. 태웅이 안에 많은 친구들이 있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재미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풀뜯소3'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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