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2.20 23:11 / 기사수정 2009.12.20 23:11
전 날 경기에서 10-2로 크게 이긴 안양 한라는 기세를 몰아갔다. 안양 한라는 경기 시작 2분 14초에 터진 김근호의 골을 시작으로 '루키' 정병천과 김기성의 골을 더해 3-0으로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이어 더스틴 우드와 '코리안 로켓' 송동환과 김우재, 김원중이 연속 골을 터트리며 쿠이 지난이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차이나 드래곤에 대승을 거뒀다.
2연승을 거두며 2위 자리를 차지한 안양 한라는 오는 22일 차이나 드래곤과 시즌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사진=김근호 (C)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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