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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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1집' 이바다 "하고싶은 실험적 음악 만들어 기분 좋다"

기사입력 2019.03.29 16:11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바다가 정규 1집을 발매한 소감을 전했다.

29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살롱 문보우에서 이바다의 첫번째 정규앨범 'THE OCEAN' 발매기념 음감회가 개최됐다.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 이바다는 "되게 기분이 좋다. 제가 하고 싶었던 음악을 실험적으로 만들게 돼서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Pink Ocean' 'Black Ocean' 'Blue Ocean'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였던 이바다는 "보통 아티스트를 하나의 색으로 표현하는데 제가 가진 모습이 여러가지이고 그런 여러가지 면을 색깔로 내보고 싶었다. 저라는 사람을 여러 가지로 표현한 앨범을 내고 싶어서 그렇게 진행했다"고 그동안의 앨범과 정규앨범과의 연관성을 설명했다.

타이틀 곡 '1,2,3,4,5'는 90년대 네오 소울 알앤비의 그루브가 느껴지는 곡이다. 호기심과 궁금증이 생기는 호감의 상대를 꽃으로 표현해 진취적이고 독립적으로 사랑하는 이의 모습을 노래한 곡으로 드럼과 베이스, 기타 위에 현대적인 사운드를 적절히 섞어내 이바다 특유의 매력이 인상적이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누플레이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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