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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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 김남길·김성균·이하늬, 경찰 유착 클럽 '라이징문' 돌격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3.29 15:34 / 기사수정 2019.03.29 15:35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열혈사제'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 금새록이 힘을 합친다.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측은 29일 비장한 모습의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 금새록가 함께 클럽 '라이징문'으로 돌격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해일(김남길 분), 구대영(김성균), 박경선(이하늬), 서승아(금새록)은 클럽 '라이징문'에서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다. '라이징문'은 경찰서장과 카르텔 일당들이 긴밀한 유착 관계를 맺고 있는 클럽이다. 카르텔을 흔들기 위해 '라이징문'을 탈탈 털러 간 이들의 활약에 이목이 모인다.

사진 속 네 사람은 보기만 해도 강력한 포스를 발산한다. 네 사람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라이징문'은 발칵 뒤집힌 듯 보인다. 네 사람을 둘러싼 검은 덩치들의 모습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조성한다.

'라이징문'에서의 치열한 싸움이 예고된 상황이다. 이에 김해일은 시크한 표정으로 검은 덩치들을 맞이하고 있다. 이날 김해일은 깜짝 비밀 무기를 준비해 위기를 대처해나간다. 과연 '라이징문'에서는 어떤 예측불가 일들이 벌어질지, 힘을 합친 네 사람이 이 위기를 빠져나올 수 있을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제작진은 "29일 김해일·구대영·박경선·서승아가 클럽 '라이징문'을 급습한다. '라이징문'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맞닥뜨릴 네 사람의 위기와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열혈사제'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삼화네트웍스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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