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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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황보라, 부산 촬영 중 친구와 깜짝 만남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3.29 14:28 / 기사수정 2019.03.29 14:37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구해줘 홈즈' 배우 황보라가 첫 회 출연자로 나선다.

31일 첫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는 박나래 팀의 황보라와 장동민, 김숙 팀의 김숙과 김광규가 각각 부산의 해운대, 송도 등 다양한 곳의 매물들을 찾아 나선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황보라는 장동민과 팀을 이뤄 부산 이곳 저곳의 매물을 보러 다녔다. 그렇게 두 사람의 발걸음이 향한 곳이 부산의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해운대 달맞이길이다. 자동차를 차고 해안도로를 달리며 부산 경치를 감상하던 중 황보라는 느닷없이 비명을 질렀다.

알고 보니 황보라가 길에 서 있는 자신의 친구를 발견했던 것이다. 큰 눈을 더욱 크고 동그랗게 뜬 황보라는 친구에게 전화를 거는 등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걸쭉한 부산 사투리를 쏟아내는 황보라의 모습에 곁에 있던 장동민도 놀라워했다.

과연 황보라는 어떤 친구와 마주한 것일지, 황보라의 리얼한 사투리와 그가 직접 의뢰인을 위해 고른 집은 어떤 것일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구해줘 홈즈'는 연예인 군단이 의뢰인 대신 집을 찾아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31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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