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인 라이브' 안현모, 영어부터 태국어까지 '언어 천재' [포인트:컷]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지구인 라이브' 안현모가 '언어 천재'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9일 방송되는 채널A '지구인 라이브'에서 안현모가 시종일관 수준급 영어 실력으로 시청자들과 크리에이터들을 아우른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안현모는 영어는 물론 독일어에 이어 태국어까지 소화했다. 안현모는 크리에이터 '프래'가 태국 과일 쇼핑 흥정에 성공할 수 있는 팁을 공개한 화면을 본 후, 억양까지 완벽 소화한 태국어 실력을 공개한 것이다.

이날 방송은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하지 못한 외국인 크리에이터들과 실시간 화상연결을 통해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MC들과 외국인 크리에이터 13명이 실시간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스템은 기존 방송에서 보지 못한 새로운 시스템이다.

'지구인 라이브'는 세계에서 일어나는 각종 이슈와 콘텐츠를 개성 넘치는 각국의 크레에이터들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이야기를 나눠보는 토크쇼다. MC 박준형, 이상민, 하하, 김종민, 안현모가 출연하며 29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