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산뜻한 봄비가 땅을 적시며 야구의 계절이 돌아왔음을 알리던 지난 20일, 충청남도 한화이글스 서산구장에서 진행된 2019 한화 응원단의 열정과 웃음 가득한 프로필 촬영 현장을 엑스포츠뉴스 카메라가 습격했다.
홍창화 응원단장을 필두로 하는 올 시즌 한화 응원단은 한층 더 탄탄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기존의 김연정, 서유림, 이하은 치어리더와 함께 이은지 치어리더가 1년 만에 복귀했다. 여기에 김유나, 박재령, 박지민의 '새 얼굴'이 합류했고, 프랑스 모델 출신의 KBO 역시 2호 외국인 치어리더 도리스까지 야구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준비를 마쳤다.
★ 이은지 '귀여운 눈웃음에 치명적인 매력'
★ 김유나 '흥 가득한 인간비타민'
★ 프랑스 모델 출신 도리스
★ 박재령 '20살의 패기와 열정을 담아'
★ 박민지 '뜨거운 에너지를 나눠드릴게요~'
★ '응원단 새 얼굴들의 당찬 각오'
지난 시즌 정규시즌 3위로 11년 만에 가을야구 진출에 성공했던 한화 이글스의 곁에는 늘 뜨거운 함성이 함께 했다. 한화 응원단의 손짓 발짓은 그 함성의 시작이자 끝이다. 올해 또 한 번의 도약을 꿈꾸는 한화, 선수들과 팬들의 힘을 든든하게 지탱할 한화 응원단에게도 큰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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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