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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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프리즈너'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14.5% '1위' [TV:스코어]

기사입력 2019.03.29 07:19 / 기사수정 2019.03.29 07:1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닥터 프리즈너'는 13.0%, 14.5%(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2.1%, 13.9%)보다 높은 수치이자 자체 최고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소금(권나라 분)이 나이제(남궁민)의 공조 제안을 거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소금은 나이제가 서서울 교도소로 들어온 진짜 목적을 알게 됐다. 나이제는 선민식(김병철)이 관리하던 VIP들을 자신의 칼로 만들 계획이었다.

한소금은 나이제가 의료과장으로서 형 집행정지를 미끼로 권력을 잡겠다는 사실을 알고 어이없어 했다.

한소금은 "선과장과 똑같은 사람이다. 공조하자는 제안 못 들은 걸로 하겠다. 내가 원하는 건 복수가 아니라 진실이다"라고 말했다.

나이제는 교도소 수감 중 실종된 한소금의 동생 한빛을 찾는 일을 돕겠다면서 자신의 편에 서 달라고 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빅이슈'는 3.3%와 3.6%를, MBC '더 뱅커'는 2.5%와 3.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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