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안현모가 남편 라이머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28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으로 생일을 맞았음을 전했다.
안현모는 "모두들 까맣게 모르고 있다가 일 마치고 돌아오는 찻속에서 12시 땡 하자 남편 메시지 받고 알게 된 나의 생일. 이게 나이드는 거구나"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생일을 팽겨준 남편 라이머를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라이머♥안현모 부부는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무뚝뚝해 보이지만 '아내바보'인 라이머와 '차도녀' 모습과는 달리 남편 앞에서만큼은 애교쟁이인 안현모의 반전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안현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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