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모모랜드 멤버 제인이 이번 신곡 안무가 제일 힘들다고 전했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속 코너 '특선 라이브'에는 십센치(10cm)와 모모랜드(MOMOLAND)가 출연했다.
이날 주이는 "이번 신곡의 포인트 안무는 '권총춤'이다. 손가락을 권총처럼 만들고 쏘면 된다"고 소개했다. 이어 신곡 라이브를 마친 모모랜드 멤버 중 제인은 "지금까지 한 안무 중에 제일 힘들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김태균과 황제성은 "제일 쉬워보이는데 왜 힘드냐"고 질문했다. 이에 멤버들은 "온 몸을 던져 권총춤을 춰서 그런 것 같다"며 "손근육을 많이 써서 생각보다 엄청 힘들다"고 대답했다.
한편, 십센치는 지난 7일 '그러나'를, 모모랜드는 20일 'I'm So Hot'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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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