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배우 이시언이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시언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건강 챙겨가며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이시언은 동료 배우 김기두와 함께 간식차 앞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시언 뒤에는 "'아내를 죽였다' 팀은 좋겠다. 이렇게 예쁜 시언이가 언제나 있어서"라는 플래카드가 적혀 있다. 이시언은 브이 포즈를 취하며 밝게 웃어 행복감을 드러냈다.
이시언은 데뷔 10년 만에 영화 '아내를 죽였다'를 통해 첫 주연으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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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