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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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인 라이브' 하하 "이원중계로 진행, 생동감이 차별점"

기사입력 2019.03.27 11:25 / 기사수정 2019.03.27 11:5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하하가 '지구인 라이브'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27일 서울 마포구 마포 서울 가든호텔에서 채널A 새 예능 '지구인 라이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경훈 담당 PD와 박준형, 이상민, 김종민, 하하, 안현모가 참석했다.

이날 하하는 "요즘 좋은 프로그램들이 정말 많지 않나. 저희 프로그램의 차별점이라고 한다면 이원중계로 한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가 녹화 시간이 아침이라고 하면 그 쪽에서는 새벽일수도 있고, 밤일수도 있어서 실시간으로 무언가 바로바로 느껴지는 점이 최고의 장점인 것 같다. 그리고 외국인들이 저희보다 훨씬 더 한국말을 잘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지구인 라이브'는 한국을 사랑하는 개성 넘치는 외국인 크리에이터들이 세계 곳곳에서 촬영한 다양한 영상들과 콘텐츠를 소재로 이야기를 나눠보는 신개념 토크쇼다. 오는 29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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