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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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라이프' 이영자 "성우 박영재, 제부" 최초 공개

기사입력 2019.03.26 23:15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이영자의 제부 박영재가 등장했다. 

26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서 이영자는 1인 미디어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대도서관, 윰댕 부부 집에 방문해 도움을 받기로 했다.

대도서관, 윰댕 부부 집으로 향한 이영자는 박영재와 함께 등장했다. 이영자는 박영재에 대해 "내 동생의 남편"이라고 소개했다. 

박영재는 이영자와 함께 콘텐츠 제작에 나서게 됐는데,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살짝 부담도 됐다. 폐 끼치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 또 한편으로는 불편할 텐데. 같이 하다가 관계가 틀어질까 걱정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박영재는 이어 "근데 그냥 하시는 말씀이 아니더라. 멀리 내다보고 계획을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이겨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박영재는 성우였다. 그는 '셜록'에서 존 왓슨 역을 맡기도 했다고. 특히 그는 "일부러 식구인 걸 그동안 밝히지 않았다"면서 방송 최초 공개임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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