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상암타임즈'가 미세먼지에 대한 다양한 해결책을 논한다.
26일 방송되는 tvN '상암타임즈'에서는 미세먼지와 실업난에 대해 토론을 벌인다.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경유세 인상 주장'이 나오는 상황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출연진들은 목소리를 높여가며 미세먼지 해결에 관한 다양한 방안을 내놓았다. 이봉규는 '미세먼지의 원인이 중국이다'라는 의견에 대한 살아있는 목소리를 듣기 위해 현장으로 나섰다. 대한민국에 거주하고 있는 중국인들에게 직접 현장 인터뷰를 자처한 것이다.
또한 대한민국 실업자 현황을 다뤘다. 역대급 실업난 속에서도 취업과 실직을 반복하는 현상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점을 지적했다. 현재 정부는 자발적 퇴사자에게도 실업급여를 지급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은 가운데, 이와 관련된 찬반 논쟁이 펼쳐진다.
황제성과 지투는 청춘들 사이에 빈번한 사직의 속 사정을 직접 듣기 위해 종로에 다방을 차렸다. 다방에는 많은 퇴사자 또는 퇴사 예정자들이 방문해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들은 직접 겪은 근무 환경에 대해 얘기했다. 과연 이들이 말한 진짜 퇴사 이유와 '사회 초년생' 타이틀을 단 청춘들의 어려움은 무엇일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암타임즈'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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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