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배우 기은세가 전신사진을 잘 찍는 방법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는 이창엽과 기은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수지는 기은세에게 "SNS 인싸다. 셀카 비결을 물어보고 싶었다"고 운을 뗐다. 그러자 기은세는 "저보다 이창엽 씨가 더 셀카를 많이 찍는다. 저는 전신사진 위주로 찍는다"고 밝혔다.
이어 기은세는 "핸드폰 화면 끝에다 발을 놓으면 사람이 길게 나온다. 화면 중앙에 그 사람의 얼굴을 놓으면 안 된다. 그렇게 하면 몸이 눌린다"고 설명했다. 이수지는 "우리가 지금까지 공백을 많이 둬서 그랬나 보다"라고 그의 비결에 감탄했다.
'이수지의 가요광장'은 매주 월~일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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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