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구해줘 홈즈'가 부산에 떴다.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측은 지난 25일 첫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깜짝 놀라는 박나래, 김숙 두 팀장의 다이내믹한 표정으로 시작된다. 이어 푸른 하늘, 시원한 바다 등 첫 이사 의뢰 장소인 부산의 정겨운 정취가 화면 가득 채워진다. 그러나 부산의 정취를 즐기는 것도 잠시, 출연진들은 의뢰인에게 더욱 좋은 집을 구해주기 위해 발품 파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계약이 되는 그날까지', '당신의 인생집 우리가 찾아드립니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구해줘 홈즈'의 특별한 프로그램 색깔을 각인시켰다.
첫 회부터 부산에 뜬 출연자들은 의뢰인에게 어떤 '인생집'을 찾아줄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구해줘 홈즈'는 연예인 군단이 의뢰인 대신 집을 찾아주는 예능 최초 부동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박나래, 김숙이 팀장으로 활약하며, 김광규, 노홍철, 장동민, 황보라, 블락비(Block B) 박경, 구구단(gugudan) 김세정이 첫 출연진으로 합류했다. 오는 31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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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