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돈'(감독 박누리)이 30일과 31일 개봉 2주차 부산-대구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돈'은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 일현(류준열 분)이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게 된 후 엄청난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이번 무대인사에는 배우 류준열, 조우진, 김재영, 정만식, 원진아, 박누리 감독이 참석해 '돈'을 응원하는 부산-대구 지역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개봉 2주차 부산-대구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돈'의 주역들은 아낌없는 팬서비스와 깜짝 선물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관객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돈'은 이번 무대인사를 통해 식지 않는 입소문 열풍과 함께 흔들림 없는 흥행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 20일 개봉한 '돈'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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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