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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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키2' 감독 "이이경, 시즌2에도 고민 없이 캐스팅…꼭 필요해"

기사입력 2019.03.25 14:35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이창민 감독이 이이경을 시즌1에 이어 또 한 번 캐스팅한 이유를 설명했다.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는 JTBC 새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이하 '와이키키2')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창민 감독, 이이경, 김선호, 신현수, 안소희, 문가영, 김예원이 참석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대환장의 수맥이 흐르는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 다시 모여들고만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꿈을 위한 도전을 유쾌하게 그려낸다.

이날 이창민 감독은 "저희가 청춘이라는 코드를 다루다보니 기존 배우들과 함께 갔을 경우에 제한이 많을 것 같아서 여러 고민을 했다. 그 사이에 첫 사랑 이야기를 해보고 싶어서 고등학교 동창 이야기를 하게 됐고 그러다보니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했다"라고 새로운 배우들과 함께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이이경 씨가 시즌2에도 함께하게 된 이유는 제 작업실에 많이 찾아왔다. 어쩔 수 없이 같이 함께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언제봐도 동생 같은 친구다. 별다른 고민 없이 함께 했다. '와이키키'는 그냥 이이경이다. 이 친구가 있어야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25일 오후 9시 30분에 첫방송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윤다희 기자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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