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 더블랙스완(The Black Swan)이 장광효 디자이너브랜드인 카루소(CARUSO) 2019 F/W패션쇼에 협찬했다고 밝혔다.
카루소의 2019 F/W테마는 ‘그란데 삐아또(Gande Piatto: 이탈리아어로 ‘큰 접시’)로 요즘 트렌드인 요리하는 남자를 좀 더 경쾌하고 위트있게 재해석했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 더블랙스완의 선글라스와 안경을 매칭하여 스타일리쉬함이 더해져 눈길을 끌었다.
2019 F/W 서울패션위크 카루소(CARUSO) 패션쇼에는 메인 모델로 배우 성훈과 톱 모델 한현민, 2018 슈퍼모델 서바이벌 대상과 더블랙스완상을 수여한 윤준엽 등이 런웨이로 섰으며, 배우 김성령, 자우림 김윤아-김형규 부부, 통역사 안현모, 나혼자산다 방송인 기안84, 배우 김호영 B1A4 진영 등 각 분야의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더블랙스완(대표 이복영, 김태진)은 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로, 아시아와 유럽인의 얼굴형에 맞는 핏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나인뮤지스 경리, 워너원 옹성우, 하성운, 윤지성 등 많은 셀럽들이 더블랙스완을 매칭한 스타일을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