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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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유성은 "털털한 척 NO…같이 술 먹어보면 알 것"

기사입력 2019.03.22 13:45 / 기사수정 2019.03.22 13:46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가수 유성은이 털털한 성격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실력 있는 보컬리스트 수란, 유성은이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유성은 씨는 어떤 성격이냐. 보기에는 순둥해보인다"고 이야기 했다.

유성은은 자신의 성격이 털털하다며 "근데 내가 일부러 털털한 척 한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 그래서 예전에 '일부러 털털한 척을 하는 것 같다'는 지인과 같이 술을 먹은 적이 있다"며 "술에 취해 진상을 부리니 '아 쟤는 내숭 부리는 애가 아니구나'라며 털털하다고 인정했다"고 이야기 했다.

한편, 수란은 22일 1년 9개월 만에 타이틀곡 '전화끊지마 (Feat. pH-1)'을 발매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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