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 미래 엔트리브를 이끌어갈 인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진다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10일, ㈜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자사 세미나실에서 신규 입사자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신규 입사자 40명이 참여한다. 신규 입사자들은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엔트리브 발자취, 비전, 조직 문화, 인재상, 국내와 해외 게임 사업, 게임 현황 등 회사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기본적인 소개를 받는다. 또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방법과 경력 관리 등 직장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기초적인 소양 교육도 받는다.

특히 김준영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박택곤 사업이사, 서관희 개발이사, 이정화 전략이사 등이 직접 강사로 나선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엔트리브 가족으로서 자긍심과 책임감을 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한편, 참가자 전원은 오리엔테이션이 끝난 후 이에 대한 만족도 설문조사에 참여하게 되며, 직원들 간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저녁 식사 자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엔트리브 인사를 담당하는 해피이노베이션(HI) 팀 김성규 부장은 "이번 오리엔테이션이 신규 입사자들이 새롭게 맞닥뜨리는 조직 문화와 직장 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일조를  할 것"이라며 "딱딱한 회사 소개 자리가 아닌 자연스러우면서 즐겁게 엔트리브 가족이 돼가는 소중한 체험의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