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2.10 12:06 / 기사수정 2009.12.10 12:06
이번 두산 베어스 선수단의 방송 촬영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야구 선수의 꿈을 키워가는 초평초등학교 야구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루어진 것.
이날 손시헌을 비롯한 선수단은 이천 베어스필드에서 초평초등학교 야구부 학생들을 만나 야구의 기본자세 및 마음가짐을 가르쳐 주는 야구 클리닉과 함께 다양한 게임 행사 및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촬영이 끝난 후 유니폼과 모자 등의 기념품도 함께 전달했다.
한편, 이날 촬영에 참가한 선수단은 12일(토) 오후 5시 10분에 KBS 1TV에서 진행하는 생방송 '대한민국은 한 가족입니다'에 출연해 초평초등학교 야구부에 대한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호소할 예정이며, 사전 촬영한 영상도 함께 방영된다.
[사진 = 두산 베어스 (C) 두산 베어스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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