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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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25일 메가토크 진행…예매 오픈 동시에 전석 매진 '4월 기대작 입증'

기사입력 2019.03.21 23:0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생일'(감독 이종언)이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후 언론과 평단, 그리고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는 가운데, 3월 25일 이동진 평론가의 진행으로 배우 설경구, 전도연 그리고 이종언 감독이 참석하는 메가토크가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해 화제다.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이동진 평론가의 진행으로 설경구, 전도연 그리고 이종언 감독이 참석하는 '생일'의 메가토크가 지난 19일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는 세상 모든 가족에게 전하는 뜨거운 진심과 두 배우의 섬세하고도 풍부한 감정 연기와 열연이 언론과 평단 그리고 관객들의 진심 어린 호평으로 이어져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냈기 때문이다.

이번 메가토크에는 이동진 평론가의 폭넓고 깊이 있는 해설과 이종언 감독, 설경구, 전도연의 영화 제작 과정, 촬영 현장 비하인드 등 다양한 이야기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동진 평론가 역시 '생일'에 대해 "그 생일 모임에 함께 초대받아 말석에서라도 간절하게 마음을 나눈 듯 느껴진다"며 호평을 전했다.

'생일'은 2014년 4월 16일 세상을 떠난 아들의 생일날, 남겨진 이들이 서로가 간직한 기억을 함께 나누는 이야기를 그린다. 우리 곁을 떠난 아이들의 생일이 다가오면 그 아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두 모여서 아이를 기억하고 추억하는 생일 모임을 모티브로 했다. 4월 3일 개봉.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NEW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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