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왕대륙 "3년만에 韓 방문, 정말 기뻐, '장난스런 키스' 좋아해주길"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왕대륙이 3년 만에 한국에 온 소감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V앱 ''장난스런 키스' V라이브 'Fall in Love at First Kiss' VLIVE'에는 배우 왕대륙이 출연했다.

영화 '장난스런 키스'(감독 프랭키 첸)로 3년 만에 한국을 찾은 왕대륙. 그는 "정말 기쁘다. 3년 만에 한국에 오게 됐는데 다들 영화를 좋아해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왕대륙은 자신의 영화 '장난스런 키스'에 대해 "고등학생 첫사랑을 그린 영화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셨으면 한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나의 소녀시대' 감독과 다시 한 번 함께 하게 된 왕대륙은 "한국에서도 이 드라마를 촬영한 걸로 알고 있다. 말씀하셨듯이 '나의 소녀시대' 프랭키 첸 감독님과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됐는데, 점점 더 호흡이 잘 맞는 걸 느끼고 있다. 굉장히 클래식한 작품인데 저희가 새롭게 바꾸고 새로움을 넣어서 만화를 안 본 분들도 좋아해주셨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난스런 키스'는 오는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왕대륙은 주연 장즈수 역을 맡았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V앱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