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타임, 새 웹드라마 ‘진흙탕 연애담’ 신선한 포맷+현실 공감 연애 스토리로 호평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라이프타임 채널 웹드라마 ‘진흙탕 연애담'이 현실공감 연애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라이프타임 채널이 제작한 웹드라마 ‘진흙탕 연애담'은 항상 최선을 다해서 사랑을 하는 여주인공 ‘진주’가 매회 ‘진흙탕’ 같은 이별을 거치며 성장하게 되는 스토리를 들려준다. 에피소드마다 다른 옛 남자친구와의 사랑과 이별 스토리로 구성, 지극히 현실적인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로 고정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진흙탕 연애담'은 독특한 포맷과 구성으로 팬층을 모으고 있다. 여주인공과 남주인공 각각의 시선으로 과거를 재연하고, 교차 인터뷰 형식을 적용해 신선한 포맷과 호흡으로 요즘 세대의 다양한 연애 공감대를 만들고 있는 것. 네티즌들은 “내 지나간 관계를 되짚어보게 되는 것 같다”, “진짜 내 얘기 같다”, “비슷한 웹드라마가 많은데 이건 색다르다” 며 관심과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극을 이끌어가는 여주인공 ‘진주’ 역할에 신예 배우 이세희가 열연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이세희는 각종 광고와 웹드라마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고 연기력을 인정 받고 있는 배우다. 이세희는 다양한 연애 경험을 가진 진주 역할을 맡아 신예답지 않은 노련한 연기력으로 희노애락 연애 스토리를 전한다. 또, 웹드라마 ‘너에게 반하다'에서 남자 주인공 역할을 맡았던 배우 김종훈, 배우 정수환, 배우 강율 등 라이징 스타들이 대거 출동해 연기력을 선보인다. 


‘진흙탕 연애담'은 공개부터 완성도 높은 웹드라마로 평가 받으며 탄탄한 팬층을 모으고 있다는데 의미가 있다. 라이프타임 채널은 ‘진흙탕 연애담’에 앞서 배우 김보라가 출연한 웹드라마 ‘귀신데렐라'를 제작, 공개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연기력이 돋보이는 신예 배우들의 열연과 새로운 구성과 소재로 색다른 웹드라마의 장을 연 ‘진흙탕 연애담'은 라이프타임 유튜브 등 디지털 채널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공개된다. 추후 라이프타임 TV 채널을 통해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라이프타임은 미국 1위 여성 채널로 전세계 100여개국에서 1억 5천만 시청 가구수를 가지고 있는 글로벌 리딩 콘텐츠 브랜드다. 국내에서 라이프타임 채널은 ‘밝히는 연애코치’, ‘파자마 프렌즈’, ‘다시 날개 다나’ 등 TV 오리지널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배우 김보라 주연의 웹드라마 ‘귀신데렐라', 배우 김소현의미국 여행기를 담은 웹예능 ‘스무살은 처음이라’, 개그맨 임라라의 고민해결 상담쇼 ‘IM라라랜드’ 등 디지털 오리지널 제작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