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영화 '이월'에 출연한 배우 조민경이 매그넘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21일 매그넘엔터테인먼트는 "조민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매력에 스펙트럼 넓은 연기력까지 겸비한 조민경의 향후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예대 연기과를 졸업한 조민경은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비전-감독상과 넷팩상 2관왕, 제43회 서울독립영화제 대상을 수상한 김중현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영화 '이월'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밀린 월세를 감당하지 못하고 집을 나와 추운 겨울을 보내는 공시생 민경 역을 맡아 인상을 남겼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매그넘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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