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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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 온라인, 토너먼트식 PVP 이벤트 '학원 전설' 인기

기사입력 2009.12.08 20:40 / 기사수정 2009.12.08 20:40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온라인게임 개발사 민커뮤니케이션(대표 김병민)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현대학원액션 MMORPG 란 온라인(http://www.ran-online.co.kr/)이 토너먼트(Tournament)식 PVP 이벤트인 '학원 전설'을 10일까지 진행한다.

'학원 전설'은 란 온라인의 5가지 부서인 극강부, 검도부, 격투부, 양궁부, 기예부의 부서별 최강자를 가리는 내용의 토너먼트식 PVP 이벤트이다. 총 4일에 걸쳐 서버별로 8강과 4강, 결승을 진행하는데, 부서별로 8명만이 참여할 수 있으며 한 경기당 3판 2선승제로 진행된다.

'학원 전설'은 특히 지난 11월에 한 차례 진행되어 대련의 재미를 주기적인 PVP 이벤트로 즐길 수 있다는 측면에서 유저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 고 레벨 유저 간의 PVP를 간접 체험할 수 있어 이벤트 참가자뿐 아니라 경기를 관람했던 란 온라인의 모든 유저에게도 특별한 즐거움을 제공했다는 평이다.

란 온라인은 '학원 전설'의 부서별 최강자에게 특별한 보상을 제공한다. 부서별 토너먼트를 거쳐 최종 우승자로 선정된 유저에게는 골드 라니윙과 우승자의 요구에 따라 경험치 상승 또는 드롭(Drop)률 상승 이벤트를 지정된 시각에 시작할 수 있는 특혜가 부여된다.

한편, 란 온라인은 '학원 전설' 이벤트 관람 유저를 위해서도 별도의 즐거움을 제공하는데, '학원 전설' 이벤트 종료 후 몬스터를 소환하여 빌링 아이템 랜덤상자를 드롭하는 것이 그 내용이다.

민커뮤니케이션 김병민 대표는 "란 온라인의 '학원 전설'은 부서와 레벨의 제한 없이 모든 유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PVP 이벤트이다"며 "유저 간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 란 온라인을 즐기는 데에 동기부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란 온라인의 '학원 전설'에 관련된 더욱 자세한 사항은 란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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