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한끼줍쇼' 강민경과 효민이 인지도 테스트에 나섰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 에서는 가수 강민경, 효민이 종로구 교남동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섰다.
이날 강민경과 효민은 이경규와의 특별한 인연을 전했다. 강민경은 "과거 방송에서 이경규와 처음 만났다. 그때 나를 보자마자 '보조개 네 거니?'라고 물어보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이경규는 "나 진짜 교양 없다"라고 덧붙였다. 또 효민은 이경규와 미용실 동기 인연을 전했다.
이후 네 사람은 부동산을 찾았다. 강민경과 효민은 자신의 히트곡 '8282'와 '롤리폴리'를 불렀지만 부동산 사장님의 인지도 테스트에서는 실패했다. 이에 "분발하겠다"라고 씁쓸한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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