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봄이 오나 봄' 손은서가 엄지원을 협박했다.
20일 방송된 MBC '봄이 오나 봄' 29회에서는 이봄(엄지원 분) 최서진(손은서)에게 협박을 당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서진은 이봄에게 전화를 걸었고, "나한테 약이 있어"라며 협박했다. 최서진은 자신이 사기를 당해 빼앗긴 50억을 달라고 요구했고, "그러게. 약이 나한테 있네. 지금 언니한테 가장 중요한 건 약이야. 어떻게 해야 될까?"라며 쏘아붙였다.
결국 이봄은 "알았어. 돈 줄게. 약 가지고 와"라며 약속 장소를 정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