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2.08 17:50 / 기사수정 2009.12.08 17:50
-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000만 원과 SS501의 신규앨범인 REBIRTH 전달 해
김현중이 팬들에게 '꽃처럼 살아주세요'라고 한 말처럼 '김현중 퍼펙트'는 지난 4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송상현)에 소아암 어린이 후원금으로 1000만 원을 전달하며 꽃보다 더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했다. 그뿐만 아니라 김현중 퍼펙트 회원은 소아암 어린이 쉼터와 병원을 직접 둘러보며 응원의 메시지를 아끼지 않았다.
지난 4월 시작된 김현중 퍼펙트의 나눔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김현중 퍼펙트는 이번 SS501의 신규앨범인 REBIRTH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선물하였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이나연 사회복지사는 "소아암 치료는 평균 2~3년 정도 받게 된다. 어른이 받기도 힘든 항암치료인데 아이들이 이 치료를 받기에는 힘들다. 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아이들에게 SS501의 CD가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표시했다.
그뿐만 아니라 퍼펙트 회원 중 개인적으로 나눔에 동참하는 정기후원자도 있다. 이 후원자는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한 정기후원자에 직접 가입하고, 매월 소아암 어린이 쉼터에 머무는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간식을 전달하고 있다. 뛰는 스타 위에 나는 팬클럽 '김현중 퍼펙트'. 그들의 꽃보다 아름다운 마음이 치료 중인 소아암 어린이에게 큰 희망의 선물이 될 것이다.
2009년의 끝자락,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김현중 퍼펙트처럼 소아암 어린이에게 나눔을 실천할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다.
(나눔참여:(재)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www.kclf.org Tel. 02-766-76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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